여성의 냉종류와 질염

 

 

 

 

대부분의 여성들은 냉을 경험합니다

그럴때는 자신이 비위생적이어서? 또는 성병에 걸렸나? 하면서 불안해합니다

 

 

대부분 여성들에게 냉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에요

냉은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고 냉이 이상할정도로 많이 나오면 냉대하증이라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냉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폐경기의 여성들은 호르몬변화에 의해

위축성 질염으로 인해서 화농성 질 분비불이 생기기도 합니다

 

질염이 온전히 성적접촉으로만 생기는 질환은 아니지만 성적접촉에 의한 원인이 반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의 불결로 인해 질염을 호소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질염을 앓고 나서야 배우자의 청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질염은 한번 발병하면 재발이 쉽기 때문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냉의 양이 많아진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반드시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감염에 의해 생기는 냉은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죠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질이나 자궁경부쪽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냉이 발생하는 세균성질염의 경우에는

 질 분비물이 누런색 또는 회색을 띄면서 생선썩은 냄새가 납니다

 

★트리코모나스 감염에 의한 질 분비물은 양이 매우 많고 악취가 나며

종종 외음부가려움과 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질분비물은 비지와 같은 흰색이며

질주위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과 같은 원인으로도 냉이 발생하는데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나오는 냉은

악취가 심하고 피가 같이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경우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꼭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은 질염에 걸리거나 냉이 많은 증상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를 찾기 꺼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자들이 의사에게 자기의 사생활을 말하는것에 거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염의 원인중 가장흔한 세균성질염의 49%는 면연력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생겨난 경우이지만 나머지 51%는 성관계후에 생긴것이라고 합니다

 

 

 

 

 

배우자의 청결이 여성 자신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여성분들이 인지하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철처하게 청결관리를 하면 여성의 질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보러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