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걸리는 암, 융모상피암

 

 

 

가임기 여성

그리고 임신과 관계있는 여성이 걸리는 악성종양

 

 

융모상피암

 

 

 

 

 

 

 

융모상피암은 대단히 위험한 종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경과가 매우 좋은 병입니다

 

 

자궁경부암처럼 대부분의 암은 임파선을 따라 전이되는 반면

융모상피암의 혈관으로 퍼지기때문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융모상피암은 전이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폐,간,뇌 등 몸안에 퍼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자궁파열과 복강내 출혈 등 대량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뇌로 전이 되었을때는 뇌출혈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위험한 융모상피암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수 있습니다

1기나 2기에 발견하면 다행히 거의 100% 완치합니다

 

 

융모상피암은 수술보다는 항암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그래서 부인암중 유일하게 수술없이 항암요법으로만 치료합니다

 

 

 

 

 

 

 

 

 

포상기태

 

 

 

포상기태는 융모상피가 포도송이처럼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임신이 성립되지 않는 상태로 임신 초기인줄알고 있다가

질출혈과 심한 입덧이 있는 경우가있고

개월수에 비해  지나치게 배가 불러오는데

태아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입니다

 

 

포상기태가 한번 생겼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확률이 2-4배정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사후관리를 잘하면 정상적인 임신을 할수도 있습니다

 

 

포상기태를 앓은 뒤에는 1년, 융모상피암은 2년동안 피임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임신초기에는 정상적임신인지, 병의 재발인지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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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기태는 20~30대여성

 

융모상피암은 3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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