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미세먼지로 병드는 피부

m j  ♩ 2018. 2. 27. 21:47




아토피 피부염


미세먼지의 오염물질은 피부의 장벽기능을 손상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 아토피가 악화되는데

미세먼지가 집먼지 진드기의 운반체로 작용된다고 합니다


꼭 아토피 피부염이 아니더라도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있기때문에 

미세먼지가 피부에 더 쉽게 침투합니다

피부속으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발생시킵니다






민감피부



민감한 피부는 미세먼지로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따가움,붉어짐 등의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더욱 크게 받습니다


특히 접촉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간지럽고 따가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주름


미세먼지는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키고 분해를 증가시킵니다

또 색소반점이 증가하고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인 먼지는 괜찮지만 미세먼지는 피부에 침투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모낭을 통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합니다

이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하면 잡티와 주름이 생길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미세먼지에서 피부 지키기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외출삼가하기

외출시 마스크나 모자 착용하기

외출했다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기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바르기 

BB크림,파운데이션으로 피부 보호하기

빨래건조는 실내에서 하기

물을 많이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