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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질염 (28)
남성이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비누나 바디클렌저의 산성은 여성의 질에 악영향을 줍니다 흔히 사용하는 비누나 바디클렌저는 질 산도를 중화시키는 등 여성의 질을 좋지 않은 환경으로 만듭니다 좋은 유익균까지 파괴시키기 때문에 질염, 냉대하 및 가려움증,질건조증,따끔거림이나 악취같은 각종 자궁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누,바디클렌저에 사용되는 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는 강력한 세척을 목적으로 세정제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좋은 여성청결제는 젖산균을 풍부하게 하여 자정작용을 돕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자궁 내 표피세포는 글리코겐이라는 탄수화물을 만들고 포도당성분으로 변환됩니다 변환된 당을 젖산균이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데, 이성분이 산성을 띄고 이 산성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좋은 여성청결제는 질내 산도를 맞추기..
꽉 끼는 스키니진 유행 쫓아가다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좀처럼 식을줄 모르는 스키니진의 인기 스키니진은 피부와 같은 밀착감을 가진 청바지 입니다 몸에 꽉 달라붙어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하기도 하고 통통한 하체를 가진 여성이라도 긴 상의와 함게 매치하여 몸매를 커버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여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키니진은 몸에 너무 꽉 달라붙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잇습니다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이 보인다 종아리가 많이 저리고 아프다 새벽무렵 종아리가 아파서 잠을 깬다 정맥이 피부밖으로 돌출되 뭉쳐보인다 어느곳의 정맥을 만지면 아프다 피부색이 검게 변했다 피부 궤양이 생겼다 최근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20대 여성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스키니..
여성은 결혼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크고 작은 질염때문에 아픔을 겪게 됩니다 (기혼여성의 질염발생경험율 93%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참조) 방광염, 질염,자궁경부암(매년6%증가),불임(매년10-15%증가)의 직접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의 연구팀은 지난 2월 가장흔한 구강암인 구강편평상대암의 약38%가 HPV와 관련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교수는 "여성 구강암도 HPV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남성의 성기피부에 묻어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여성구강점막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성병같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는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남성불결에 의한 귀두세균감염은 만성질염을 여성에게 안겨주므로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
피임약이나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습기 찬 속옷을 입는 경우 통풍이 안되고 꽉 조이는 속옷을 입는 경우 폐경기 여성 임산부 당뇨병이 있는 여성 성관계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투명하거나 흰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염에 걸리면 고름같은 냉이 나오고 질주위 통증이나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만약 질 분비물이 노란색이나 녹색을 띄고 악취가 날때는 방치하지말고 꼭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질염은 원인균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지만 주로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처음 약을 복용하면 금방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이때 약을 중단하지말고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질염에 대해 완벽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되기 쉽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는 남성과 동시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과 ..
칸디다성 질염(곰팡이성 질염) 칸디다라고 하는 효모성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입니다 치즈처럼 희고 진한 분비물이 나오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임산부 또는 당뇨병이 있는 여성에게는 흔히 발생하는 질염입니다 또한 75%의 여성이 살면서 한번은 꼭 경험하는 질병일 정도로 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남녀간의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입니다 전파력이 매우 강하며 증상은 주로 여성에게서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기혼자의 경우에는 꼭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노랗거나 녹색의 분비물과 악취, 가려움이 동반되며 소변시 통증도 함께 나타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대중목욕탕이나 불결한 변기에서도 옮을수 있을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인 질염은 자신이 감염된 사실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민망하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고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질염은 여성의 3분의 2이상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흔한 산부인과 질환입니다 여성 질염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염은 무엇인가요? 여성 질염 원인은 크게 세균, 곰팡이, 기생충에 의한 질염과 폐경 이후의 노인성 질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 감염성 질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반드시 커플이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폐경 이후에 질염이 생기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분비물 또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질은 약산성(ph6 이하)을 유지함으로써..
남자에게는 없는 특별한 기관인 자궁과 외음부를 이어주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질은 항상 촉촉하게 젖어 있습니다 이러한 액체를 질 분비물이라고 하는데 각종 세균으로 부터 외부의 침입을 막아주는 방어벽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여성의 질 분비물은 약한 산성을 띠고 있는데 이러한 분비물로 인하여 시큼한 냄새가 나게 되지요시큼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 분비물의 양이 털없이 많아진다면 질냄새도 심각해지기 마련인데,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정상적인 질 분비물 냄새와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냄새를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여성의 자궁과 질은 습하기 때문에 질환경이 나빠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흔한 여성질환 중 하나가 '질염'입니다 질염 증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물어보는 것도 꺼리시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시는분들도 있으세요 그럼 대표적 여성질환인 질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염의 원인과 증상 질염의 원인과 증상 질은 쉽게 말해 여성의 자궁과 몸 바깥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이러한 질의 점막이 균으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질염'이라 합니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질에서 떨어져 나오는 상피세포와 세포사이의 조직액이 밖으로 나오는 삼출액 때문에 생기는데 주로 냄새가 없이 맑은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질 분비물이 유난히 많거나 색깔이 진하고 냄새가 난다면 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질염은 10~50대 여성 80%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질염의 원인은 다양한데 질 내부를 산성으로 유지해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세균성 질염이 대표적입니다 여성 질염은 질 내부로 침입하는 다양한 세균이 원인입니다 질의 자정작용으로 질염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질의 자정작용이 제 기능을 못하면 질염에 걸리게 됩니다 질 내의 자정작용이란, 질 내부에서 강한 산성을 띠는 유백색의 대하로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건강한 여성은 에스트론이라는 호르몬을 통해 질 내의 자정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질내에 병을 일으키는 대량의 세균이 침입하거나 에스트론의 분비감소, 불필요한 항생제의 사용 부적절한 질 내부의 세정, 이물질의 삽입이나 경관의 분비물 이상에 ..
75%의 여성들은 살면서 한번쯤 모두 질염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출입이 꺼려서지고 성생활이 연관되어있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일상생활에 지장이될 정도로 심해지고 자꾸 재발하는 만성질염으로 발전할수있습니다. 질염이 없는 여성도 질에서 어느정도 분비물이 나오는데 투명하거나 흰색이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분비물의 변화가 생기면 질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질주변이 가렵고(외음부가려움) 소변볼때 통증이 있는 증상은 질염의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그런데 분비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 노란색, 초록색 질분비물 (악취포함) 칸디다 질염 - 치즈처럼 노란 분비물 트리코모나스 질염 - 질에 사는 기생충 ( 남녀가 함께 치료받아야함 ) 칸디다 질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