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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질염예방법 (3)
남성이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여성의 질은 약산성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으로부터 질과 자궁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일반적인 질분비물은 냄새가 없거나 약간 시큼한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비릿한 냄새나 악취가 나는 경우는 깨끗히 씻지않았거나 염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는 너무도 흔한 질염은 잘못된습관, 스트레스, 외부자극으로 인한 상처 등으로 생깁니다 감염에 의한 질염은 칸디다질염과 세균성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 으로 나뉘어지는데 이중 가장 흔한 질염은 칸디다질염입니다 이는 전체여성의 75%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염입니다 특히 세균성 질염은 재발하기가 쉽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주로 성관계로 인해 전파되고 이때문에 치료를 ..
평상시 질 주변을 청결히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해주세요 곰팡이균은 축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발생하므로 속옷은 면제품을 착용해주세요 비누는 피부의 산도를 높이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므로 비누사용은 피해주세요 생리기간에는 2-3시간에 한번씩 생리대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샤워나 수영후에는 음부를 완벽히 건조시킨후 속옷이나 옷을 착용하세요 당분함량이 많은 음식은 곰팡이 증식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주세요 질분비물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코르셋처럼 꽉 끼는 속옷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당뇨병을 앓는 환자라면 당뇨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주세요 질세정제는 매일 사용하지말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용해주세요 냉이 많을때 팬티라이..
1. 레깅스,스타킹 등 꽉 끼는 옷보단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다 2. 속옷은 면 소재를 입는다 3. 음부를 씻을때는 비누를 쓰지 않는다 4. 샤워나 뒷물후 외음부를 충분히 말린다 5. 생리대와 탐폰은 되도록 자주 교체한다 6. 수영장이나 공중시설 사용후 반드시 뒷물을 한다 7. 용변후 반드시 질에서 항문방향으로 닦아낸다 질염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합니다 건가하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경우 질염은 자연치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신체적 과로 등 내외부적 충격으로 질환이 가중된다면 질염으로 인한 괴로움이 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결을 통한 부인과질혼의 주의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속옷은 레이스보다 땀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되는 면소재를 선택하는게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