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가려움증 _ 해결방법은?

 

 

 사타구니 가려움증

남자들의 말못할 고민

 

 

 

 

 

 

 

남자들의 말못할 고민중 하나인 사타구니 가려움증

 

 

자기도 모르게 자꾸 손이 그쪽으로가서 남들 보기 부끄럽고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하고

혹시라도 연인에게 그병을 옮기기라도 할까봐 불안하기까지...

 

 

 

일종의 무좀균에 의한 감염 질환인 사타구니 가려움증

 

 

 

남성의 음낭은 습하고 지방성 분비물이 나오는 탓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적합합니다!

 

 

연인에게 옮길수도 있냐구요?

 

 

물론 입니다

 

 

치료하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연인에게도

지금 내가 느끼는 고통을 그대로 주게되는 꼴이죠

 

 

 

가려워서 긁기 시작하면 딱지가 생기고 부스럼이 일어나며

심할경우에는 2차 세균감염으로 발전해 고름과 함께 피가 나기도 합니다

 

 

흔히 이런경우 단순한 피부염으로 생각하고 일반 피부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사라지지만 병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는 거죠

 

 

사타구니의 가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깨끗히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살이 많이 쪘다면 아무래도 마른사람 보다는 땀이 많이 나고

살이 겹치는곳도 더 많으며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에 살을 빼야 합니다

 

 

 

2주정도 치료하면 가려움증은 사라지지만 곰팡이균이 완전히 죽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샤워시 사용하는 비누나 바디워시는

남성의 사타구니나 음모에 붙어 있는 진균이나 세균을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항균,항염 효과가 있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이처럼 사소하게 생각했던 사타구니 가려움을 방치했다가

대인관계에 까지 영향을 받는 일은 없어야겠죠

 

 

또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도 남성의 청결관리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요즘

청결을 통해 연인에게 더 사랑받는 남자가 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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