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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고민

무좀과 사타구니의 관계

m j  ♩ 2017. 2. 14. 10:00

 

 

 

 

 

 

무좀은 한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 질환입니다

 

게다가 무좀은 치료후 재발도 잦아 굉장히 성가신 질환입니다

 

무좀은 증상이 악화되면 발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곳으로 번지는것도 문제입니다

 

무좀은 보통 발에만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손과 손톱, 그리고 사타구니까지 옮기기도 합니다

 

무좀,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무좀균인 피부사상균은 곰팡이의 일종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잘 번식하여 특히 여름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이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침투해 생기는것이 무좀입니다

 

 

 

무좀은 전염되기도 쉬운 질환인데 무좀 환자에게 떨어져나온 각질세포를 통해서 옮습니다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은 특히 습기가 많고 습해서 무좀균의 활동이 왕성합니다

 

또 맨발로 다니는 곳이기때문에 발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기가 쉽습니다

 

이때문에 무좀은 발에 가장 흔하고, 많이 발생합니다

 

 

 

 

 

 

 

 

 

 

 

 

 

발 무좀과 사타구니

 

 

 

 

발무좀이 사타구니까지 번져 고생하는일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며 발에 있던 무좀균이 속옷에 묻어 타고 올라와 감염됩니다

 

이것이 심한경우 음낭,엉덩이,대퇴부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초기에 발무좀이 생겼을때 빨리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손톱무좀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발에 생긴 무좀이 손톱과 발톱으로 번지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톱,발톱에 무좀이 생기면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쉽게 부스러집니다

 

또 유백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며 파괴되기도 합니다

 

손발톱 밑으로 파고든 무좀은 일반 무좀치료보다 더욱 어렵습니다

 

 

 

 

 

 

 

 

 

 

 

 

무좀이 생겼을때 올바른 생활습관

 

 

 

무좀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평소 관리를 해야 재발을 막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샤워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까지 모두 제거합니다

 

실내에서는 통기성 좋은 실내화로 갈아신도록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항진균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구두나 운동화는 안쪽을 완전히 건조시킨후 착용합니다

 

여름철에는 구멍이 있어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양말은 항진균 성분이 든 세척제로 씻어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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