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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나타나는 냉대하증

m j  ♩ 2012. 10. 24. 10:36

 

 

 

 

여성에게 생리 전후, 배란기, 임신 중에 생리적 분비물이 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이러한 정상적인 여성 분비물은 무색무취이며 일반적으로 질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는데

 

정상 분비물이 발생하는 상태가 아님에도 지속적으로 분비물의 양이 많이 나와서

 

불편함을 초래하는 증상을 대하증, 냉 이라고 합니다

 

 

 

 

 

 

 

대하증이란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여성의 질에는 약간의 맑은 분비물이 있어서 약산성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잡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냉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이며,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생리적인 냉은 대게 에스트로겐 자극에 의해 나타나며, 질내 환경의 화학적 균형을 맞추려는 현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개인에 따라 냉의 양상이 달라지는 이유는 주로 감염, 악성질환, 호르몬변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하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질,자궁의 염증이나 감염, 전신 컨디션의 저하, 과도한 성교, 유산의 후유증, 자궁의 후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자궁의 변화가 일어나므로 많은 양의 대하가 나오기도 하죠

 

질내 산성도가 떨어지면 트리코모나스와 같은 원충이나 곰팡이, 세균 등이 침입하여

 

질내 염증을 일으켜 대하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병때문에 생기는 냉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기고, 그 증상도 다양하여

 

질 분비물 증상만으로는 어떠한 질병인지 진단하기 힘듭니다

 

 

 

 

 

 

 

감염으로 인한 대하증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트리코모나스라고 불리는 기생충에 의한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질과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발생하고 거품이 있는 분비물과 함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소변을 보거나 성교시에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외음부와 질의 세정 역시 대하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질은 약간의 산성이여서 외부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정상 세균들도 있어야 해요

 

염기도가 너무 강한 비누를 자주 사용하거나 너무 잦은 질 세정을 할 경우에는 질내의 산성도가 알칼리성으로 약화될수있습니다

 

따라서 1일 1~2회 정도의 세정이나 질 세정제로 세정을 해주세요

 

 

 

 

 

 

 

반신욕을 하자. 반신욕은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줘요

 

 찬 음식은 피하라. 특히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냉한 여성들의 경우 주의해야해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세요

 

인삼,계피,율무,귤껍질차,유자차를 자주 마셔요

 

조깅,산책,등산 등 적당한 운동규칙적으로 해요

 

속옷은 순면이 좋으며 타이트한 것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것을 택해요

 

정신적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해야 한다. 취미생활과 즐거운 일에 몰두해요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야채를 적당히 섭취해야 해요

 

 

 

 

 

여성의 냉 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부끄러운 일은 아니니 혼자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리미리 냉 대하증을 예방하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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