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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성 청 결

사타구니가 빨갛고 가렵다. 혹시 성병?

m j  ♩ 2012. 8. 2. 11:18

 

 

 

 

언제부턴가 사타구니가 가렵긁으면 벌겋게 부어오른다

가려워 밤잠을 설칠때도 있다.. 혹시 성병은 아닐까?

 

 

 

 

 

공부를 많이 하는 고3 수험생, 고시생, 사무실에 앉아 하루종일 근무하는 회사원처럼 하루종일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사타구니 부분에 통풍이 안되기때문에 완선에 걸리기 쉽다

 

 

사타구니부분이 가렵고 벌겋게 붓는 증상경험해본 사람도 종종 있을것이다 !

 

 

이렇게 사타구니가려움과 홍반이 생기면 혹시라도 성병에 걸린것은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증상은 성병이 아닌 곰팡이균에 감염되 생기는 사타구니완선이다

 

 

 

 

사타구니완선은 발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원인이다

쉽게 말하자면 사타구니에 생긴 무좀이라고 할수있다 (사타구니무좀)

 

 

발뿐만 아니라 사타구니부위도 곰팡이가 살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타구니에 병변이 일어나면 잘 낫지 않는다

 

 

 

 

 

 

부끄러움으로 인하여 의사진단없이 임의로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된 습진연고를

발랐다가는 다른부분에까지 감염에 이르고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가끔 발무좀에 많이 사용하는 식초를 이용해서 사타구니부위에 식초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사타구니는 다른부위보다 피부가 연하고 민감해 화상을 입을수도 있기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된다

 

 

 

또한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다보면 곰팡이균은 사타구니에서 허벅지로

그리고 또 엉덩이로 번지고 피부가 거뭇하게 착색되기까지 한다

 

 

 

무좀의 재발이 흔하듯이 사타구니완선 또한 재발이 쉽고 치료기간이 길다

또한 착색된 피부는 100% 되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완선을 미리예방하는것이 최선이다

 

 

 

곰팡이균은 조금이라도 약을 쓰면 포자형태로 숨기때문에 증세가 금방 호전되는것처럼 느껴진다

조금 약을 쓰고 증세가 호전되어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다시 재발하게 된다

 

 

 

최소 한달이상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고 또 관리해야한다

 

 

 

약을 바르며 사타구니 부위에 곰팡이가 살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항상 사타구니부위가 통풍이 잘 되도록 신경을 쓰고 샤워후에는 물기가 없이 바짝 말려줘야한다

 

 

 

★ 사타구니완선은 발무좀처럼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찜질방에서

대여해주는 옷과 어려사람이 함께 쓰는 수건은 절대 쓰지말아야 한다 ★

 

 

 

 

 

 

 

이처럼 전염성이 매우 강한 사타구니완선

 

배우자에게도 곰팡이균이 옮겨 붙을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습하고 가려운 증상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피부진정기능과

 

사타구니습기를 잡아주는 습기컨트롤기능이 있는 제품은 사타구니완선에 더욱 좋다 

 

일반 세정제와 비누로는 사타구니에 붙은 각종 유해균을 씻어낼수 없기때문에

 

항균 ,항염 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해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배우자의 건강도 지켜줄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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