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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제습기가 없다면.. 제습기없이 습기제거하는 방법

m j  ♩ 2016. 7. 12. 12:44

 

 

 

 

 

 

 

장마철 높은 습도로인해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꿉꿉함은 물론

 

집 곳곳에서 퀴퀴한 냄새그로인한 세균과 곰팡이까지,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습한 환경은 생활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 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이럴때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하면 좋겠지만

 

제습기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습기가 없을때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선풍기,환풍기,보일러를 켠다

 

 

 

습기를 제거하는 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특히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습도가 낮아지며 쾌적한 환경이 됩니다

 

요리를 하고 난 후나 샤워한 후에는 습도가 급격히 올라가는데 이때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돌리면 좋고

 

특히 실내에 빨래를 널었을때는 꼭 선풍기를 틀어놓도록 합니다

 

또 습도가 너무 높아 불편하다면 보일러를 살짝 틀고

 

선풍기를 바깥을 향해 틀어주면 더욱 효과가 뛰어납니다

 

 

 

 

 

 

 

 

 

캔들,양초를 켠다

 

 

 

캔들이나 양초를 켜면 집안의 퀴퀴한 냄새 제거는 물론 습도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로마 향초나 페퍼민트와 라벤더를 혼합한 오일, 허브 말린 잎은 벌레퇴치 효과와

 

천연방향제 효과까지 있으므로 여름철 좋은 아이템입니다

 

 

 

 

 

 

 

 

숯을 놓는다

 

 

 

숯은 습도를 낮추기도 하고 건조할때는 수분을 방출하기해, 실내 습도조절에 굉장히 좋습니다

 

옷장에 숯을 넣으두면 습기제거와 곰팡이 방지, 탈취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값싼 중국산 숯은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3-6개월에 한번씩은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히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렌지에 바짝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를 놓는다

 

 

 

장롱, 이불이나 옷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신문이 습기를 흡수해 줍니다

 

여름철에는 옷이나 이불도 눅눅해지는데 이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가죽으로 된 가방에도 신문지를 채워 넣어두면 모양변형도 방지되고 습기도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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