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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겨울철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세요 (미세먼지 마스크)

m j  ♩ 2018. 1. 19. 21:54

 

 

 

 

 

 

겨울은 미세먼지가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낮은 기온탓에 공기가 차가워져 공기가 깨끗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사계절중 겨울이 가장 미세먼지가 많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안정으로 인한 오염줄질 정체가

 

겨울철 미세먼지의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2월의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조에 달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11월부터 상승해 2월에 정점을 찍은후

 

점점 감소해 8~9월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석탄,석유 등의 확석연료를 태울때나

 

공장과 자동차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매우 작아서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들어가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기도,폐,뇌,심혈관 등 각 기관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면

 

심혈관계질환이나 천식을 유발하고

 

눈의 경우에는 각막염,알레르기성 결막염

 

코의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합니다

 

또 기관지염과 폐포손상까지 유발시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에는 외출을 삼가해야합니다

 

또 마스크를 사용할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이용합니다

 

외출후엔  손,발,얼굴을 씻고 물을 많이 마셔 노폐물을 배출시켜야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

 

 

 

 

 

 

마스크 재사용

 

 

마스크는 오래 쓰면 내장필터가 재기능을 못하게 되며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마스크는 일회용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만 쓰면 괜찮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서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일반 면 마스크는 마스크를 걸러낼수는 없습니다

 

기침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만 도움을 줍니다

 

 

 

 

호흡기질환 환자의 마스크 사용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을때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호흡기질환 환자나 천식환자는 담당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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