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뼈가 약해져 골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기때문에 정기검진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진은 대부분 65세 이상의 여성이나 70세이상의 남성이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 약물복용 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대부분이 칼슘섭취량이 부족해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하루 칼슘섭취권장량은 700-800mg인데 이에 훨씬 못미치는 470mg정도 섭취한다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의 칼슘 섭취량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또한 폐경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의 뼈 보호 효과에 의해 잘 보호되던 뼈는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에 부족해짐에 따라 점차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폐경뿐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여성호르몬 결핍으로인해 무월경이 있다면 골밀도가 골 소실이 발생합니다월경주기가 규칙적인 여성에 비해 불규칙적이고 무월경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골밀도가 낮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나 식욕부진 여성은 체중이 감소하면서 무월경을 경험합니다 이런경우에는 골밀도가 감소하는 현상까지도 함께 일어납니다 소실된 뼈는 몸 회복되도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기에 굶는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뼈의 90%는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칼슘섭취는 골밀도와 많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칼슘은 많이 먹어도 우리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