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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성 청 결

질염의 증상,원인,예방 알아보자!

m j  ♩ 2012. 6. 21. 15:14

 

 

 

미혼여성의 경우에는 세균이나 칸디다 , 트리코모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 많다고해요

그러나 너무 빈번하게 세정제를 이용해 질내부를 세척해서 질염에 걸리기도 합니다

 

질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많은 질염 증상은 냉 대하증이랍니다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거나 색깔이 진하고 가름같은경우, 비린내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에는 냉대하증이

의심되니까 반드시 병원을 가셔야 해요

그외에도 가려움증, 따가움, 소변보때 통증등 증상은 여러가지랍니다

 

그렇다면 질염은 성병일까요?

 

질염중에서도 세균성질염은 가려움과 배뇨시 통증등으로 성병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질분비물에서 생선썩는듯한 고약한 냄새가 나서 검사를 해보면 많은 양의 세균이 발견되죠

그러나 세균성질염은 성병이 아닙니다. 성관계가 전혀없는 여성도 걸리는 질환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질염은 걸리는것일까요?

 

건강한 여성의 질내에는 수많은 유산균이 존재해요. 이 유산균들은 젖산을 생성해서 질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죠

그래서 나쁜 세균이 질속에 증식하는것을 막아준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질내 상태의 균형이 무너질때 곰팡이균이 빠른속도로 증식하기때문에 질염이 유발합니다.

 

 

질내 곰팡이균의 증식을 촉진하는 원인으로는 몇가지가있는데요

 

1.임신, 월경, 경구용 피임제등에 의한 호르몬변화

2.몸에 꽉 끼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속옷(합성섬유)의 착용

3.항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등 장기사용

4.가장 큰원인인 남성 파트너에 의한 감염

 

 

질염은 대부분 쉽게 완치가 되지만 다음에 또 생길수가 있어요

한번 치료를 하고 완치가되도 나중에 질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또다시 질염에 걸리기때문이죠

 

 

 그럼 질염은 어떻게 예방해야될까요?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샤워후나 평상시에도 건조하게 합니다

★ 자극적인 비누나 질내의 세척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마세요

★ 꼭 끼는 속옷은 피해주세요

★ 피곤한 생활은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 남편,연인에게 남성청결제 사용을 권유하세요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후 칸디다 질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칸디다균은 물이나 공기중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기때문에 수영장,바닷가같은 곳에서 사람의 신체로 옮겨다니며 발병해요.

더위로 인해 만성피로가 겹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등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약해지기때문에 감염되기 쉬워요,

물속에 너무 오랫동안 있지말고 물속에서 나온후에는 개인수건을 이용해 수영복을 건조시키고 습한조건에서 벗어나도록해야 합니다.

 

 

질염에 걸리면 질세정제를 이용해서 자가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그방법은 치료에 전혀 도움이되지않고

오히려 만성질염을 유발해요!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골반염, 추후 임신시에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대부분 주사와 먹는약으로 2-5일정도 치료하지만 균의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니 늦기전에 치료하고 주의사항을 잘 지키며 생활하면 질염의 재발을 막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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