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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성 청 결

칸디다성질염증상 원인 및 예방 치료

m j  ♩ 2012. 7. 5. 10:26

 

 

여름이면 질염(칸디다성)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많아 진다고 하는데요 

저도 여자인지라 미리미리 예방해보려고해요

 

 

특히 휴가철!!

감염되기 쉬운 질염의 원인을 알고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볼께요

 

질염은 성병이 아니고 성관계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기때문에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되요

그러나 여성분들은 특히 미혼자들은 산부인과 방문을 많이 꺼려하기 때문에 막상 병원을 가려고 하면 많이 망설여져요

기혼여성들도 정기검진은 중요지만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여성분들은 일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여성에게 감기같다는 질염(칸디다성질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는것처럼 질염 또한 마찬가지에요

 

 

★ 질염원인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 질염(칸디다성질염)에 노출되기 쉬워요

또한 임신시에도 질염에 노출되기 쉽고 평소에 지나친 세정,좌욕 등도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때로는 배우자의 불결에 의한 질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특히 여름에 질염(칸디다성질염)이 빈번히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질염은 덥고 습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에요, 그래서 휴가를 다녀온 여성에게 질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칸디다성질염은 칸디다균에 의해 발생이 되는데 세균성질염과 달리 칸디다성질염은 공기중이나 물속에 떠다니는 곰팡이에요

특히 칸디다균은 물속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휴가철 질염환자가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더군다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곰팡이균이 왕성하게 번식하기때문이기도 하구요..

 

 

 

질염증상

칸디다성질염에걸리면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이 주증상이에요

분비물의 색이 진하거나 끈적이는 경우,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면 질염의 가능성이 높고

질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성관계시 통증, 소변시 쓰라림등이 동반됩니다

 

 

 

★ 질염치료

질염(칸디다성질염)은 비교적 짧은 치료기간과 약복용으로 간단하게 치료할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산부인과에가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특히 질염이 1년에 4회이상 재발하는경우, 임신을 했거나 임신가능성이 있는경우,

18세이하의 청소년, 질염에 처음걸린 여성은 꼭 산부인과를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질염예방

1. 대중목욕탕의 물속에 장시간 몸을 담그지 않는다

2.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타월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3.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의 속옷을 입는다

4. 꽉 붙는 바지를 입지 않는다

5.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6. 질세정제(젖산이 함유된제품을쓰세요)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다(1주일에 한번), 외음부 청결제는 매일 써도 무방

7. 외음부가 습하지 않게 주의한다

8.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9. 생리전후 발생률이 높으므로 청결하게 관리한다

10. 나뿐만이 아니라 배우자의 청결에도 신경쓴다

 

 

 

★질염에 대해 알아보다 알게된사실

칸디다균은 인체의 구강이나 질점막에 생존하면서 보통때는 염증을 유발하지 않고 있다가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균이 구강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구강염, 질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질염이 되는거라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몸관리를 잘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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