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갱년기증상 극복하기! 본문

그 여자의 고민

갱년기증상 극복하기!

m j  ♩ 2012. 6. 25. 12:49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난소도 마찬가지로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집니다.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폐경이 시작됩니다.

 

이런 현상을 폐경이라고 합니다.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때 폐경이라 하고 이런 변화는 40대중후분 부터 시작되어 진행되고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1년까지를 폐경이행기, 

흔히 갱년기라고 하며 그기간은 4-7년 정도입니다.

 

폐경은 난소의 노화에 의한 아주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의 하나일뿐입니다.

 

폐경이행기가 시작되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 지는것입니다.

 

또 여성호르몬결핍이 시작되면 갱년기여성의 50%가 여성호르몬 결핌 증상(안면홍조,발한)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서 비뇨생식기계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데 질건조감, 성교통,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또 정신적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 불안,신경과민, 기억력감소, 성욕감퇴

 

피부관절계 변화로 피부건조와 위축, 근육통,관절통,골다공증의 진행으로 골절이 증가할수도있습니다.

 

이런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1-2년전 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폐경으로 결핍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주는것이 호르몬 치료인데 가장 이상적인 치료 시기는 폐경이 임박한 시기에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때 또는 폐경 초기이며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치료방법입니다.

 

 

호르몬 치료를 통해 얻을수 있는 효과

● 골다공증을 예방, 폐경초기에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예방

● 안면홍조 치료

● 숙면을 돕는다

● 피부 및 유방의 탄력을 유지 시켜준다

● 정신적 증상이 호전된다

● 요실금 및 위축성 질염의 호전

 

그러나 꼭 호르몬 치료로 갱년기를 이겨낼수 있는건 아닙니다.

 

폐경은 여성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거쳐가는 신체적 변화의 한 과정이고 질병이 아닌 자연현상 이기에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_^

 

 

불면증 오기때문에 오전6-8시 사이 햇빛을 30분이상 충분히 쐬어줍니다

 

약간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자주하며스트레스가 생기면 쌓아두지 않도록합니다

 

자신만의 가벼운 취미생활을 만들어 즐기는 것도 좋으며 가족과 자주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식사는 하루3번 규칙적으로 단백질(달걀,생선,콩,두부 등)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입니다

 

술(알콜)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기때문에 자제해야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매일 다양하게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홈페이지 보러가기 클릭

 

 

       
그루밍족을 자처하던 남성들이 충격을 받은 이유
남들 다 쓴다는데 나만 몰랐던 걸까?
히즈클린 바로가기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