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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고민

임산부 주의사항 , 임신시 주의사항

m j  ♩ 2012. 12. 6. 11:22

 

 

 

 

 

 

 

 

 

 

 

 

 

내 남편의 흡연이 태아에게

 

최근 일본에서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산모의 남편이 가정에서 담배를 피우지않으면 신생아의 소변에서 니코틴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 다섯개피 이상 피운 경우,아이의 소변에서 니코틴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남편 그리고 아빠의 간접흡연은 태아 저체중증 또는 기형아유발, 임산부의 자연유산 위험 등을 높입니다

 

 

 

 

 

임산부가 없는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고 오는것도 무조건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적은 양이긴 하지만 부부관계때 정액을 통해 담배의 니코틴이 태아에게 유입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임신12주까지는 남편도 금연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이렇게 간접흡연도 태아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데 임신중의 임산부가 담배를 피운다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임산부가 마시는 알콜은 태반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됩니다

 

적은양을 마시더라도 태아에게는 높은 농도가 됩니다

 

 

 

 

 

알콜은 아기의 뇌와 장기 세포형성을 방해하고 정신지체나 성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간혹 맥주 한잔정도는 괜찮다고 얘기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이것은 의사 개별 임상경험에 따른 말일뿐입니다

 

어쩌다 마시는 한잔이 괜찮다? 임신중 음주는 아예 하지말아야 합니다

 

 

 

 

 

 

 

 

 

 

 

 

 

 

 

참치,연어,옥돔 은 중금속과 수은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임산부가 중금속과 수은의 함유량이 많은 생선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태아뇌형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학습장애와 정신발달 지체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는 수유기의 여성에게도 해당됩니다

 

임신부나 수유기 여성은 1주일에 생선을 360g 미만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농장에서 키우는 새우,메기,송어등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카페인의 섭취는 하루300mg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보통 한잔에 100mg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2~3잔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태아의 성장호르몬분비를 방해할수도 있어 기관이 형성되는 첫3개월동안은 먹지말아야 합니다

 

또 커피를 마신후 가슴이 뛰는 증상이 있다면, 절대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납 가운으로 복부를 가린채 사진을 찍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배가 아니라 팔이나 무릎등 다른 부위라면 더욱더 상관은 없습니다

 

 

 

 

납 가운을 입지 않아도 복부는 50번, 척추는 20번 정도를 찍어야 태아에게 영향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CT는 절대로 찍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피폭량이 엑스레이의 최대 몇만배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MRI촬영도 안전하지만 조영제를 투입해 찍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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