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3대 원인균 (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

 

 

 

 

 

여름철 식중독 3대원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여름이 다가오면 날씨도 더워지고 또 날음식도 많이 먹게됩니다

식중독은 특히 이런 날음식을 많이 먹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기생충에 의해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내 들어있는 특정성분으로 인하여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이렇게 3가지 원인균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이스크림, 치즈, 빵 그리고 고기튀김을 포함한

야외도시락 등의 식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야외용 점심으로 주문한 도시락이나

단체여행중 부패한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식중독은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포도상구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고 수시간내 구토와 복통,

설사가 일어나고 2-3시간후 저절로 낫는 특징이 있습니다

 

포도상구균은 음식을 끓여도 파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부패한 음식을 먹어도 식중독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특히 이 균은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의

식품에 잘 자라므로 여름철 특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육류와는 다르게 계란과 우유에 의해 잘 일어납니다

음식을 먹은뒤 8시간에서 2틀안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끔 덜익은 수육이나 제육을 먹을때 살모넬라 식중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신은 병을 앓지 않아도

이균을 가지고 있는 보균자들이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고열과 함께 심한 복통과 설사가 주요증상이라

간혹 장티푸스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생선회, 낙지, 굴 등 여름철에 날것을 먹은 후 일어나는 식중독입니다

 

해산물을 먹고 4-16시간안에 식중독이 발생합니다

비브리오균은 민물과 바닷물이 합치는 곳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이런곳에서 잡은 해산물을 날로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비브리오 식중독은 간이 나쁜사람이 걸리면 온몸에 물집이 생기고 괴사를 일으켜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식중독의 공통증상은 모두 설사입니다

 

이밖에 복통, 발열, 소화불량, 구역질 등의 증상이 다양히 나타납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를 통해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심한 설사로 탈수상태에 빠진 환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셔야합니다

 

 

 

 

 

 

 

 

 

 

 

 

 

▼ 홈페이지 보러가기 클릭 ▼